원자재난 긴급자금 보증..信保, 대상업종 대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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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9일부터 '원자재난 긴급자금 협약보증' 지원 대상 업종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조치로 협약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 업종은 기존의 제조업 외에 건설업,자동차부품 판매업,건축자재 및 철물 도매업,기계장비 도매업 등 제조업과 관련이 큰 도매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