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더 개비온스(주) .. '개비온' 산업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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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대두되는 과제는 당연 환경 보전과 복원이다.
21세기 유망산업 분야 중 개비온산업을 환경산업으로 접근해 친환경 공법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건설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개비온은 철망 상자 내부에 돌을 채운 상자 형태의 토목구조물 자재를 말한다.
일반 콘크리트 구조물과는 달리 개비온은 지표면의 생물이동성과 생태계 연속성의 보장 및 자연석 재료의 사용으로 환경친화적인 대표적인 구조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비온 시공부분이 자연화되어 궁극적으로 생태복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물로 각광 받고 있다.
국내 개비온 산업 유일의 종합컨설팅을 표방하며 선구자적 역할을 이끌어 온 더 개비온스(대표 허수영 www.thegabions.com)가 개비온산업을 단순한 제조업이 아닌 친환경 사업으로 접근해 글로벌 경쟁력시대에 맞서 첨단 개발 분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등 무한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된다.
한국철망공업조합(조합장:임병국)과 연계하여 국내 개비온 시장의 시스템 정립을 통한 수요창출 및 고품질확보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더 개비온스는 개비온 관련 공법,제품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서,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비온 자재 개발은 물론 온라인 설계지원,기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방재 및 환경복원 신공법 등 관련 서비스를 개비온 자재제작 및 시공업체에 공급해 주는 B2B방식의 종합 컨설팅 업체이다.
특히 토목 엔지니어링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해 토목 공사용 원부자재의 도소매 업무,토목 신기술도입은 물론 무역업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프로젝트 종합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발주자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검토를 기반으로 개비온 구조물의 설계에서부터 시공 완료까지 구조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총괄 업무까지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비온 산업 뿐만 아니라 21세기 유망 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첨단 신소재 등 국제 경쟁력을 이끌어갈 분야에 대해서도 토털 마케팅 업무를 확대해 미래 지향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허수영 대표는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한국에서 개비온 산업 클러스터 형성의 기초가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며 "한국 철망 산업과 맞물려 개비온 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분야의 종합 컨설팅 업체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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