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TV겸용 LCD모니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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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스플레이전문기업 대우루컴스는 수능시장을 겨냥한 17인치 TV겸용 LCD모니터 'DL1710T'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TV 튜너를 내장, PC용 모니터로는 물론 TV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DVI(디지털 입출력장치)포트를 장착,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스탠드 각도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고 스탠드와 모니터를 완전히 분리해 벽에 부착할 수도 있다.
별도의 리모콘으로 TV채널이나 음량 전원 등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68만1천원.
파나소닉코리아는 일반건전지로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2종을 내놓았다.
4백만 화소급 'LC70GD'와 3백20만 화소급 'LC50GD'는 일반 AA사이즈 알카라인 전지를 이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니켈-수소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면 더 많은 사진을 연속해서 촬영할 수 있다.
광학3배,디지털3배 줌기능을 갖췄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 모드를 채택했다.
LC70GD가 44만8천원,LC50GD는 34만8천원.
캐논은 콤팩트형 포토프린터 신제품 2종(모델명 CP-330,CP-220)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디지털카메라를 연결해 직접 인쇄할 수 있다.
보호용 프린트 코팅 기능이 있어 사진 인화소에서 현상한 사진만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CP-330은 무게가 8백60g,CP-220은 8백20g에 불과하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P-330의 경우,칼라코드 상태 표시기와 재충전용 배터리도 갖추고 있다.
CP-330이 40만원대 초반,CP-220은 30만원대 초반.
한국후지쯔는 밝은빛 아래서도 모니터가 선명하게 보이는 아웃도어형 태블릿PC '스타일리스틱 ST5011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노트북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디지털펜을 통해 필기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한 태블릿PC 제품이다.
반사형 모니터를 채택,햇빛과 같은 강한빛 아래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 업무가 많은 보험,공정관리,지적관리 등의 업무 종사자에게 적합하다.
10.4인치 크기의 LCD에 두께가 약 2㎝,1.55kg의 초경량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펜티엄M 1.0Ghz를 장착했고 6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적용됐다.
무선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2백8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