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화학..中 진정책 되레 병목 불러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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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亞 화학경기 추세가 반전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호남석유,LG석유화학 등을 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CL 분석가 조 파이는 최근 발표한 석유화학업종 분석 자료에서 중국 경기 진정책이 오히려 석유화학업종에 병목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돼 악영향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PVC,폴리에스터,크래커 제품이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건설,재료,자동차부품등 다운스트림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은 회피하라고 권고.
한국물로는 LG석유화학과 호남석유를 선호종목군에 포함시키고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LG화학은 건설재료에 대한 높은 매출의존도,2차전지 수익성 악화등 우려요인이 존재한다고 지적.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