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지수 3개월 범위 700~9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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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종합주가지수 전망 최고치를 950p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7일 현대증권은 이번 주가 하락으로 주식투자자금 유출입에 따른 금융불안정과 소규모 개방경제로서 대중국 의존도가 커지고 있는 점 등 현실적으로 해소되기 어려운 특성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또 당면 문제로 여전히 유가의 불확실성이 주가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세계경기 회복기조와 IT경기 확장세가 견조한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종합주가 전망치를 최고 1,050p에서 950p로 낮췄다.3개월기준 예상변동 범위 700~950p.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