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리뷰] 한국캘러웨이골프 .. 골프 꿈나무.프로골퍼 지원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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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는 젊은 꿈나무 골퍼들을 위해 캘러웨이의 전 용품과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영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프로골퍼들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지원을 실시하는 "빅건스" 모집에 들어갔다.
프로골퍼들 중 투어 시드를 받지 못한 플레잉 프로와 세미프로,티칭 프로가 대상이다.
희망하는 프로들 중 7백명을 추첨하여 캘러웨이의 2004년도 신형 티타늄 드라이버인 빅버사04 드라이버를 무상 지원한다.
한 골프업체가 이렇게 대규모로 용품지원 행사를 펼치기는 처음있는 일이다.
캘러웨이는 드라이버를 지원 받게 되는 7백명의 프로들중 공정한 추첨을 통하여 1백36명을 선발하여 캘러웨이 계약프로 선발전까지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 상위 20위까지 입상할 경우 1년간 캘러웨이의 클럽,볼 및 의류를 포함한 캘러웨이의 모든 품목을 지원하며 21위에서 40위까지는 우드와 볼을,41위에서 60위까지는 볼을 공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