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LGT 올해 주당순익 58원 → 내년 590원"

JP모건증권이 LG텔레콤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8일 JP는 LG텔레콤 분석자료에서 펀더멘탈 턴어라운드 됐거나 막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도 3,800원에서 4,500원으로 상향. JP는 강력한 가입자 증가의 힘을 빌어 내년 LG텔레콤 수익 턴어란드가 막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26% 올린 59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