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목표가 3800원으로 상향..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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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영원무역에 대해 환율 상승과 기대 이상의 내수 매출 호조를 감안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대비 각각 1.7%와 12.7% 상향 조정했다.
주요 바이어들의 높은 실적 증가율도 향후 오더 증가의 시그널이라고 지적.
자회사의 실적호전 폭도 클 것으로 보이며 베트남 설비투자는 향후 성장 모멘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8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