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돋보이는 실적호조..현대증권

현대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현대 조윤정 연구원은 한미악품에 대해 1분기에 출시한 12개 신제품을 비롯해 4,5월에도 2개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4,5월에만 신규매출이 35억원 정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주력제품 매출 호조로 원가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해 확대된 150명의 영업인력이 정착되면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어 수익개선 효과도 크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