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한전 "1.9만원~2.4만원 박스권 하단"

2일 JP모건증권은 자사 GDP 전망(6.0%→5.2%) 하향을 반영해 한국전력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6% 낮춘 2,986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GDP 하향 배경이 고유가 영향이므로. JP는 이어 배전부문 분할이 예상대로 중단될 것으로 추정하고 주가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개월동안 박스권 1만9,000원~2만4,000원중에서 주로 하단에서 움직일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