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우리금융 순익 7% 하향..비중확대 고수"
입력
수정
2일 모건스탠리증권인 중소기업 연체율 가정치를 1.6%에서 1.7%로 높임에 따라 우리금융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7.4% 내린 923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상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이익 개선이 장기적으로 가치승수를 증가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