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신세계 '수익 성장력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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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CLSA는 신세계의 5월 실적은 동일점포 매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재차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매출이익율은 구매력의 증가, 고마진제품믹스, 중국 아웃소싱 제품의 증가 등에 힘입어 전월 23.9%에서 5월 24.2% 증가했고 인건비용의 감소로 5월 영업이익률 또한 전월 7.7%에서 9.1%로 확대됐다고 설명.
이는 경영진의 비용절감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10개의 신규 할인점포 확장이 계획중이어서 더욱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