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45i 컨버터블 시판

BMW코리아는 10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최고급 오픈카 '645Ci 컨버터블'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4천4백cc V8엔진을 장착한 이 차는 최대 출력 3백33마력, 최고 시속 2백50km의 성능을 갖췄다. 알루미늄과 강철, 플라스틱 복합 차체와 알루미늄 서스펜션으로 무게를 1천8백20kg으로 줄였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1억5천9백만원(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