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주)사람과 마을..가족형 웰빙 수익농장 '시선집중'

요즘 부동산시장의 바람은 토지 쪽으로 몰리고 있다. 이는 고속철 개통,신도시 개발,행정수도 이전,용산 기지 이전,주5일 근무제,농지규제 완화 등으로 인한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여기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정부의 집값 억제 정책이다. 이로 인해 아파트나 주택건설에 몰려있던 자금이 토지로 유입되면서 땅값 상승률 또한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미 신도시 등 개발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원주민들이 주변 땅투자에 나서고 있으며,서울 사람들 또한 다양한 아이템이 접목된 토지 상품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주)사람과 마을이 내놓은 이색 토지 상품이 화제다. 이 상품은 레저와 건강,휴식을 두루 충족하는 미래형 토지사업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 회사는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가족형 웰빙 수익농장'을 선보이고 있다. 분양가 2900만에 토지500평+사슴 한 쌍+펜션무료이용권+장뇌산삼밭 5평+가족 텃밭 20평+천마밭10평+고랭지채소 매년 100kg+연 7% 수익확정 보장해 주는 레져형 수익상품이다. 이 상품은 서산 농지에서 쌀을 생산하는 것처럼 토지를 통해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되는 토지 상품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이 회사는 500평 이상 연수익 7%를 확정해주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홍천 농축산 영농조합에서 장뇌산삼,녹용,허브,천마 등을 재배? 채취하고 펜션을 지어 그 수익을 분양주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수익 보장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 3면이 냇가로 이루어진 단지 내에 설립된는 펜션은 가족단위 휴양,숙박 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동서고속도로 경유지인 내면I.C 인접임야로 마련되어 주말 가족농장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하고 "제한된 평수로 단기간 내에 분양이 끝날 듯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가족형 웰빙 수익농장은 천혜환경을 갖춘 부지에 펜션을 지어 가족휴양 숙박시설로 갖춘 일석다조의 신개념 웰빙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1차 상담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토지 상품을 평가할 수 있는 영상 자료를 준비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02)523-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