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새 브랜드 '마이루트' 출시
입력
수정
남광토건이 새 아파트 브랜드 '마이루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꿈과 행복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터전을 만든다는 뜻에서 'root(뿌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루트는 수학기호 '√'와 음악기호 '♪'을 형상화한 것이기도 하다.
이 회사 이희헌 사장은 "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향후 입주고객에게 평생 애프터서비스 실시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광토건은 오는 8월 서울 자양동에 분양할 예정인 88가구 규모의 아파트에 '마이루트' 브랜드를 첫 적용할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