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韓 부동산 약세 가능성..증시에 단기 부담"

14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부동산 시장이 급락까지는 아니나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증시에 단기 부정적 요소라고 지적했다. 씨티는 자산시장내 유동성이 고갈되면서 담보대출 연체율이 다소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자산 가격 하락이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 부동산 시장에는 거품이 끼여있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투자전략으로 736 이하에서 공격적 매수를 권고.최악 시나리오상 바닥 지수가 640 이더라도.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