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테크, 콜롬비아 진출

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는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의 버스조합과 버스 AFC 시범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의 시범사업은 이르면 7월 중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비테크는 파트너사인 엔젤콤 그룹과 앞으로 2년간 모든 대중교통시스템 프로젝트에 대한 AFC시스템 독점공급권을 갖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희기자 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