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을 서둘러 담을 필요 없다-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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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서둘러 채권을 매수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14일 김범중 대우 채권분석가는 국고채 5년물과 통안 2년물 등 공급이 늘어나며 회사채 발행물량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물량공급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란은행을 비롯한 세계 금리인상 기조 확산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등 굵직한 지표나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간 시중금리 예상치를 4.15~4.35%선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