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생체재료학회 총연합회장에 '김영하 KAIST 박사'

김영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박사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생체재료학회에서 국내 과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올해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4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는 미국과 일본,유럽,호주,한국,중국,인도,대만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매년 생체재료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과학자를 선정,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