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아모텍 하반기 전망 밝다..비중확대"

21일 JP모건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하반기 출하 및 수주 전망이 밝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휴대폰 칩 바리스터의 물량 증대로 2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3분기에도 삼성전자와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로부터의 수요로 칩 바리스터 수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규모의 경제와 수율 향상으로 영업이익률은 30%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최근 주가 하락으로 매수 기회가 발생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