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주)늘푸른주택 ‥ '사랑' 담긴 주거공간…15년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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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well being)'이 라이프 스타일의 커다란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 89년 설립된 (주)늘푸른주택(대표 박정수 www.NPL21.com)은 주거공간에 웰빙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한 친 환경 건설업체다.
박정수 회장은 올해로 15년째에 접어드는 (주)늘푸른주택의 창립초기부터 줄곧 친 환경 아파트를 짓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사람을 공격하는 '병든 집'을 지양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집짓기에 앞장서는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사랑으로 짓는 집'이라는 회사의 기업모토에서도 박 회장의 특별한 환경사랑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그는 친 환경 주택을 짓는 일이 곧 '친 인간적 행동'이라고 확신한다.
박 회장이 주택을 지을 때 가장 중시하는 점은 '자연과의 교감'과 '사랑이 담긴 주거공간'이다.
그래서 그는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소재만을 엄선해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공간 창조에 역점을 둔다.
최고 품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만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은 ISO 9002 품질 인증과 ISO 14001 환경 인증 획득으로 보답됐다.
박 회장은 업계에서 불도저로 통한다.
지난 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 동안 총 5천500세대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사례는 중견건설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드문 기록이다.
이는 창립 10년만에 1인당 연매출 5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게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주)늘푸른주택이 15년 전통을 자랑하며 주택시장에서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도 이러한 공격경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수주 규모를 늘리는 양적인 성장에만 치우쳤다는 얘기는 아니다.
차근차근 내실을 다지며 품질향상을 끊임없이 도모하고, 브랜드의 차별화를 돈독히 한 것이 오늘의 (주)늘푸른주택을 만들어냈다.
여기에는 최고경영자의 탁월한 위치선정능력과 탄탄한 맨 파워, 양질의 자재선정,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우선하는 특화된 설계도 한 몫 했다.
이 회사의 주력 아파트브랜드는 '늘푸른 오스카빌'이다.
안과 밖이 특별한 아파트를 지향하는 '늘푸른 오스카빌'은 품질과 신뢰를 상징하는 최고의 파워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15번지 외 51필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14개동 규모의 '늘푸른 오스카빌'을 신규분양 중에 있다.
단지 규모는 34평형 총 898세대다.
오산시는 향후 1만여 세대 규모의 뉴타운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며, 가장지구 대규모 신규공단이 오는 2005년 완공예정이어서 향후 폭발적인 주택수요가 예상되는 신흥 베드타운이다.
(주)늘푸른주택의 탁월한 위치선정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케이스다.
최고급 자재만을 엄선해 친 환경 첨단 기법으로 지어진 (주)늘푸른주택의 아파트브랜드 '늘푸른 오스카빌'은 오는 7월9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친환경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늘푸른 오스카빌은 주택시장에서 일시적 명성보다는 두고두고 그 가치가 돋보여야 한다는 늘푸른주택의 의지가 듬뿍 배어 있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 친환경 주거공간 '늘푸른 오스카빌'을 통해 명품아파트의 진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살아본 소비자의 판단과 입 소문에 달려 있다고 굳게 믿는 박정수 회장은 '늘푸른 오스카빌'을 품질에 관한 'No 1' 브랜드로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상의 입지선택과 친 환경 첨단 설계' 여기에 오너와 직원이 혼연일체 된 '한솥밥 경영'이 장기적인 건설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주)늘푸른주택을 불황 없는 초우량 건설기업으로 만든 비결이다.
(주)늘푸른주택은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인 충남 서산시에 1980여세대 규모의 '늘푸른 오스카빌'을 곧 분양할 예정이다.
(031)20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