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3분기까지 성장 모멘텀 공백기..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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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네오위즈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했다.
23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9% 감소한 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맞고'서비스의 업그레이드가 계획돼 있으나 성장 둔화 타개책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게임 퍼블리싱 부문의 수익 기여는 3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3분기까지 성장 모멘텀 공백기임을 고려할 때 낙폭과대라는 점을 보고 주식을 매수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햇다.투자의견 시장평균.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