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예당..긍정적 인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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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ING증권은 예당 탐방 결과 강력한 4~6월 수익성장 전망과 유료 MP핸드폰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등에 대해 긍정적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영진의 내년 매출및 영업이익 전망치가 다소 공격적일 수 있으나 현재 시장 컨센서스가 이러한 전망을 각각 6%와 35% 밑돌고 있어 부정적 실적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전망.
한편 경영진은 겨울연가 OST 호조에 따른 수출 급증과 신규 온라임 게임 부문에 힘입어 회계연도2004 매출이 전년대비 137% 증가하면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