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美 주택 구매 열기..금리 인상전 사두자"

금리가 오르전에 집을 사두려는 심리로 미국의 기존주택판매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전일 발표된 신규주택판매가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 넘은 가운데 현지시각 25일 발표 예정인 기존주택판매에 대해 CSFB는 이같이 전망했다. CS는 "기존주택판매 역시 신규주택 수치와 비슷한 강세 추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금리 인상전 주택 매입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5월 모기지 신청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이를 반증. 또한 고용 호전도 주택 수요를 받쳐주고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