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실질연체 3개월 연속 순감-동원증권

28일 동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LG카드에 대해 5월 연체율이 악화됐지만 실질연체는 3개월 연속 순감했다고 지적한 가운데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자본 확충이라고 판단했다. 실질연체 발생이 순감하더라도 총채권에서 46.6%에 달하는 기존 실질연체를 처리할 수 있는 자본 규모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설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