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실적호조세 유지 전망..한양증권

한양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41.2% 증가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데 다 2분기 매출도 예상을 상회한 40% 내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실적호조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규모와 성장정이 큰 QOL(Qaulity Of Life) 제네렉 제품이 올해와 내년 출시돼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4만2,800원을 유지하나 2분기 실적을 감안 목표가는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