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亞 기술주..공포심 줄며 랠리 채비"

UBS증권은 아시아 기술주의 전략적 랠리를 위한 변곡점을 지났다고 판단했다. UBS 기술주 분석가 션 드보우는 최근 자료에서 아시아 기술주의 전략적 랠리를 위한 변곡점을 지났다고 분석하고 향후 공포심이 줄어들고 최종시장이 가시화되면서 이러한 랠리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5월 美 노트북 판매가 전년대비 21% 증가하고 노트북패널 출하량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세를 보이는등 긍정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또 미국 고용지표,기업 중간 발표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소비 최종수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