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국 GDP 통계 가치 하락..내수부진으로"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한국 경제에 대해 GDP의 통계적 의미가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8일 CLSA는 올해와 내년 GDP 전망치를 6.1%와 5.3%로 제시한 가운데 1분기 GDP 수치에서 지나친 수출 의존 위험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CL은 특히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GDP의 통계적 활용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현재 대기업 수출 판매를 대변하는 데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