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대우조선 단기 오버슈팅..중립 지속"

노무라증권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28일 노무라는 대우조선해양이 LNG 수주 모멘텀으로 단기 오버슈팅이 연출될 수 있으나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노무라는 이어 LNG선을 제외한 탱커등 나머지 선박 수주들이 감소 내지 고점을 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정주가는 종전 1만3,250원에서 1만3,200원으로 소폭 하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