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신문광고 교류 논의 .. 2일 부산서 국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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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회장 김문순 조선일보 상무이사)는 7월2∼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일본신문협회 광고위원회와 '한·일 광고 세미나'를 연다.
선문대 강미선 교수가 '변형광고와 광고 크기에 따른 효과',아사히신문 히로세 상무이사가 '다매체 시대의 신문의 힘'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측에서 히로세 상무이사를 대표로 일본신문사 광고국 임원 12명과 한국측에서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일본 대표단은 부산일보사를 방문,지방신문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