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개선 기대 넥센타이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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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제2공장 가동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8일 넥센타이어는 전날보다 1.38%(2백원) 오른 1만4천6백원에 마감됐다.
이로써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3일 이후 나흘간 15.4%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2공장 가동과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제시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