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140만원대 노트북 시판 ..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는 1백40만원짜리 노트북 '에버라텍 32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삼보컴퓨터가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로 미국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모델로 중국 일본 유럽 등에 공급돼 왔다. 소비자가격 1백39만9천원으로 노트북으로는 최저 가격대다. 모바일 전용 프로세서 AMD 애슬론(TM)XP-M 2000+를 탑재했다. 무선랜 기능이 뛰어나 54Mbps의 빠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무게는 1.99kg.HDD 40GB에 3개의 USB2.0 포트를 갖춰 다른 디지털기기와의 연결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