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 이익안정성+높은 배당수익률-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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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LG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대우 박용완 연구원은 LG건설이 주택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그룹공사와 민자SOC사업 확대,턴키시장 점유율 확대로 안정적 수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LG필립스LCD 파주공장 투자는 이익의 안정성을 확고히 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은 주당 1,250원의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의 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이 6.8%에 달해 다른 대형건설사와 비교시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