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수상품] 고선명 소프트 콘택트렌즈..인터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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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즈(대표 노시철.www.interojo.com)가 고선명 소프트 콘택트렌즈 "모닝큐 A플러스30"를 출시했다.
이 렌즈는 지름을 14mm 에서 13.7mm 로 축소,각막에 닿는 부위를 줄여 이물감이 덜 느껴지도록 했다.
자외선차단기능도 첨가,눈을 보호하도록 했다.
이 회사의 윤경희 부장은 "모닝큐는 정확한 제어기술을 적용한 비구면렌즈로 망막상에 선명한 초점을 만들어 낸다"며 "양면몰딩 성형기술로 렌즈 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해 착용감도 좋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CE(유럽품질인증),FDA(미국식품의약국)인증을 획득했다.
가격은 1조 12만원이다.
한편 2000년 경기도 평택에 설립된 인터로즈는 소프트와 하드 콘택트렌즈를 생산해 안경점 안과 등에 공급해왔다.
일본 미국 독일 등지로 지난해 1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KPMG(우수약품 제조 및 품질기준)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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