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코스닥대상에 백산OPC

코스닥등록협의회는 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을 제정하고 어제 제1회 시상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의태 기잡니다 인터뷰> (김상화 회장/ (주)백산) 백산opc가 제1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프린터용 opc드럼 업체인 백산opc는 관련회사와의 내부거래나 채무보증이 없어 건전성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투명성, 성장성 높이평가) 또 매년 15개 이상의 신제품을 개발해 성장성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백산opc는 세계시장점유율 25% 웃돌면서 영업이익이 매년 50% 증가해 획기적인 신장세를 이어왔습니다. (S-적극적인 경영활동 인정받아) 클린룸 전문업체인 삼우이엠씨는 투자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IR활동, 사내 윤리경영실천사무국을 운영해 최우수 경영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정규수 대표이사/삼우이엠씨 (CG- 코스닥대상 수상기업) 이밖에 에스에프에이가 최우수신뢰기업상. 탑엔지니어링이 최우수테크노경영상을 차지했으며 차세대 기업상은 레인콤과 아모텍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S-촬영:김인철 편집:신정기)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는 외부전문가들을 모아 3차례에 걸친 서류심사와 실사작업을 통해 첫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수상기업들을 뽑았습니다. 인터뷰> 전영삼 회장 /코스닥등록법인 협의회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올 상반기 6개 기업을 코스닥에 입성시킨 동원증권이 최우수 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S-수상기업 수수료 면제등 혜택) 수상기업에겐 앞으로 1년간 등록유지수수료등이 면제되며 정부부처, 금융기관에 추천돼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와우TV뉴스 김의탭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