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호황초기 국면에서 비중확대-한누리

1일 한누리투자증권 강두호 수석연구원은 항공업 분석자료에서 호황 초기국면에서의 비중확대를 권고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목표가를 각각 2만원과 3,100원으로 제시했다.

국제여객부문및 화물부문 공급량 증가율에 힘입어 향후 유가와 주가간 역의 상관관계가 깨졌던 지난 99년과 유사한 주가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항공업 경기하락 국면시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는 반면 상승국면 시에는 업황 호황 도래 확인후 반응한다고 설명하고 현 시점은 호황국면으로의 진입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