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회복 수혜주 찾기..세종증권

세종증권이 일본 경기회복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주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1일 세종 안성희 연구원은 최근 발표되고 있는 일본 경제지표를 미루어 볼 때 본격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수혜는 1차적으로 수출에서 찾아야 할 것이며 업종별로 전기전자,철강,기계,화학업에 속하는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고 對 일본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접근이 필요하다며 전기초자,하이닉스,삼화전자,한솔LCD,고덴시,,팬택,KEC,자화전자,대덕GDS,필룩스,삼화전기,이수페타시스,화인케미칼,애경유화,대동,경인양행,삼양통상,덕성,삼영전자 등을 꼽았다.

또 韓流 열풍에 따른 기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예당,에스엠,호텔신라,파라다이스,태진미디어,엔터기술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일본계가 대주주로 포함된 기업든은 직,간접적 수혜에서 우선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전기초자,엔피케이,삼영전자,국제엘렉트릭,에스원,삼화전기,한국콜마,현대하이스코,한국고덴시 등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