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시장수익률로↓ '3만7100원'..대신

2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삼일제약에 대해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실적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성장및 주가 모멘텀인 안과약 합작법인 설립이 1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목표가 역시 4만5,300원에서 3만7,100원으로 종전대비 18.1% 하향 조정.한편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5%와 13.2% 증가한 152.5억원과 29.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