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 벙커샷땐 포도주잔 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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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매거진은 7월호에서 다섯가지 주요 샷을 잘 하기 위한 이미지를 실었다.
그중 하나로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폭발샷' 이미지다.그린사이드 벙커샷을 할때 어드레스는 물론 임팩트존까지도 클럽헤드 위에 놓인 포도주가 엎질러지지 않도록 페이스를 눕히라는 의미다.
이런 이미지를 간직하면 벙커샷 성공에 필요한 두가지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클럽페이스가 오픈된 채로 모래를 통과하게 해주며,임팩트 후에도 두 손이 클럽 위로 올라가지 않는 '언더핸드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그중 하나로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폭발샷' 이미지다.그린사이드 벙커샷을 할때 어드레스는 물론 임팩트존까지도 클럽헤드 위에 놓인 포도주가 엎질러지지 않도록 페이스를 눕히라는 의미다.
이런 이미지를 간직하면 벙커샷 성공에 필요한 두가지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클럽페이스가 오픈된 채로 모래를 통과하게 해주며,임팩트 후에도 두 손이 클럽 위로 올라가지 않는 '언더핸드 릴리스'를 가능케 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