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12언더 정상 ‥ 송암배 아마골프선수권

허인회(서라벌고2)가 지난 2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에서 끝난 제1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 2백76타로 남자부 우승컵을 안았다.

여자부에서는 국가상비군인 김송희(서문여고1)가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백9타를 쳐 유선영(대원외고3)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