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LG석유 집중매집 ‥ 지분율 36.23%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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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석유화학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되고 있다.
4일 현재 LG석유화학의 외국인 지분율은 36.23%로 지난 5월17일 이후 한달반 기간 동안 4.37%포인트나 늘었다.대형펀드도 가세했다.
지난 6월초 LG석유화학 주식 2%를 사들이며 지분율을 5.08%로 늘린 템플턴자산운용은 최근에도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템플턴은 LG석유화학 주식 49만6천9백70주를 추가 매집,지분율이 6.18%로 높아졌다.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주가도 지난 4월말 이후 최근 두달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20% 이상 초과 상승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4일 현재 LG석유화학의 외국인 지분율은 36.23%로 지난 5월17일 이후 한달반 기간 동안 4.37%포인트나 늘었다.대형펀드도 가세했다.
지난 6월초 LG석유화학 주식 2%를 사들이며 지분율을 5.08%로 늘린 템플턴자산운용은 최근에도 주식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템플턴은 LG석유화학 주식 49만6천9백70주를 추가 매집,지분율이 6.18%로 높아졌다.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주가도 지난 4월말 이후 최근 두달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20% 이상 초과 상승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