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4일 태풍 "민들레"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와 비바람이 치면서 수영이 전면 금지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된 첫 주말이었지만 전국 해수욕장 등 행락지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