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5일 사과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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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이 5일 서울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발생하고 있는 '교통 대란'에 대해 사과성명을 발표한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요금부담 경감 방안을 비롯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혼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4일 "이 시장이 요금 인상 폭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월 정기권 발행 등 요금 경감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월 정기권은 지하철용과 버스용으로 각각 발행되며 한 달 동안 환승과 무관하게 지하철 또는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며 종전처럼 마그네틱 카드 형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발행될 예정이다.
시는 정기권 금액에 대해 현재 4만원과 3만2천원 두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으며 4만원과 3만2천원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도 높다.
시 관계자는 4일 "이 시장이 요금 인상 폭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월 정기권 발행 등 요금 경감 방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월 정기권은 지하철용과 버스용으로 각각 발행되며 한 달 동안 환승과 무관하게 지하철 또는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며 종전처럼 마그네틱 카드 형태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발행될 예정이다.
시는 정기권 금액에 대해 현재 4만원과 3만2천원 두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으며 4만원과 3만2천원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