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브랜드 대상] 열린사이버대 .. 14개 대학 제휴 국내 첫 개교

열린사이버대(www.ocu.ac.kr)는 성균관대 중앙대 인하대 등 14개 대학이 손잡고 함께 만든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지난해에만 14만여명의 학생들이 열린사이버대에서 수강했다.실용어문학부 사회과학부 경영학부 정보통신공학부 콘텐츠·디자인학부 보석감정딜러학부 등 6개 학부에서 영어 일 본어 중국어 문예창작 법학 사회복지학 부동산학 경영학 정보통신공학 디지털콘텐츠 컴퓨터디자인 보석감정딜러 등 12개 전공을 가르친다.

열린사이버대의 강점은 양질의 콘텐츠와 안정적인 강의시스템으로 요약된다.

전국 14개 대학 교수진이 한해 4백여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이들 강좌는 강의가 끝날때마다 학생들로부터 평가·검증을 받는다.콘텐츠의 질은 높은데 등록금은 사이버대 중 가장 저렴하다.

한 학기 18학점 기준으로 1백만원 정도다.

한편 열린사이버대는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2학기 모집 원서를 받아 실용어문학부 3백명,보석감정딜러학부 1백명 등 신입생 1천5백명과 편입생 8백53명 등 총 2천3백5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고교 졸업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