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일본 LCD업종..7월말부터 LCD-TV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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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7~8월경 LCD TV 매출이 증가하면서 LCD관련업종 주가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 분석가 마사히로 오노는 최근 자료에서 TFT-LCD 수급이 올해 말까지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특히 유리 기판 부족 현상은 최소 내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내년에 수급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향후 LCD-TV 매출 강세가 주가 랠리를 위한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그 시기는 7월말 혹은 8월초가 될 것으로 추정.
한편 패널 가격은 6월 고점을 친 것으로 판단하고 벤치마크인 17인치 SXGA 패널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현재 280~290달러에서 올해말 240달러,내년말 21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모건 분석가 마사히로 오노는 최근 자료에서 TFT-LCD 수급이 올해 말까지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특히 유리 기판 부족 현상은 최소 내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내년에 수급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향후 LCD-TV 매출 강세가 주가 랠리를 위한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그 시기는 7월말 혹은 8월초가 될 것으로 추정.
한편 패널 가격은 6월 고점을 친 것으로 판단하고 벤치마크인 17인치 SXGA 패널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면서 현재 280~290달러에서 올해말 240달러,내년말 21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