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한국..Fed 쫓아 금리 올릴 이유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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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한은이 미 연준을 뒤쫓아 금리를 올릴 이유가 없다며 콜금리 유지를 전망했다.
5일 JP는 최근 경제데이타에서 견조한 수출-내수 침체랄 양극화가 유지됐다고 지적한 가운데 건설경기 급락만 없다면 경기악화지수 악화는 단기에 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JP는 이어 지난주 Fed가 금리를 올렸으나 7월 금통위에서 현행 금리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과거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미국보다 덜 공격적으로 대응했음을 상기시키고 현재 경기회복 추세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더구나 최근 경제수치들이 내수 약세 우려감을 더 자극하고 있어 조만간 Fed를 따라 금리를 올릴 이유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5일 JP는 최근 경제데이타에서 견조한 수출-내수 침체랄 양극화가 유지됐다고 지적한 가운데 건설경기 급락만 없다면 경기악화지수 악화는 단기에 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JP는 이어 지난주 Fed가 금리를 올렸으나 7월 금통위에서 현행 금리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과거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미국보다 덜 공격적으로 대응했음을 상기시키고 현재 경기회복 추세도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더구나 최근 경제수치들이 내수 약세 우려감을 더 자극하고 있어 조만간 Fed를 따라 금리를 올릴 이유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