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업..연착륙 방안 주가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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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건설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5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지난 2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방안과 관련 내수 부진 지속과 함께 최근 미분양 아파트 급증 등 주택경기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조치는 추가적 하락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건설경기 자체를 활성화시키기엔 미흡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이번 정부정책은 건설업종 주가에 미미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강력한 부양정책에 따라 건설수요가 발생될 때까지 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업종 내 풍부한 수주금액과 안정적인 계열사 공사확보 및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LG건설에 대해서는 차별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5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지난 2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방안과 관련 내수 부진 지속과 함께 최근 미분양 아파트 급증 등 주택경기 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조치는 추가적 하락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건설경기 자체를 활성화시키기엔 미흡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이번 정부정책은 건설업종 주가에 미미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강력한 부양정책에 따라 건설수요가 발생될 때까지 건설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업종 내 풍부한 수주금액과 안정적인 계열사 공사확보 및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LG건설에 대해서는 차별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