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선교사의 기지

A resourceful missionary fell into the hands of a band of cannibals. "Going to eat me, I take it," said the missionary. "But you wouldn't like me."

He took out his picket-knife, sliced a piece from the calf of his leg, and handed it the chief."Try it and see for yourself," he urged.

The chief took one bite, grunted and spat.

The missionary remained on the island fifty years. He had a cork leg.머리가 대단히 빨리 돌아가는 선교사가 식인종들에게 걸려들었다.

"나를 먹고 싶으면 먹어요. 하지만 아무 맛도 없을 거요"

선교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더니 장딴지에서 한 점을 잘라내어 추장에게 건넸다."어디 한번 맛 좀 보시오"라며 그는 권했다.

추장은 그것을 한 입 먹어보더니 투덜대면서 뱉어냈다.

그로부터 50년 동안 이 선교사는 그 식인좀 섬에 체류했다.그의 다리는 코르크로 만든 의족이었던 것이다.

resourceful:임시변통을 잘 하는, 수완이 비상한
cannibal:식인종
take it:(벌 따위를) 받다,견디다
slice:베다, 잘라내다
grunt:투덜대다
calf:장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