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주 위주 단기대응"

지수 하방경직성 확보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현 국면에서는 소형주 위주의 단기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은 이번 주 한산한 미 거시경제지표 발표로 인해 거시 모멘텀 확보가 여의치 않을 뿐아니라 지난 주말 미 고용부진 여파가 잔존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주식시장이 하방경직성 재확인 과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류 연구원은 대형주 접근보다는 중소형주 위주의 짧은 시장대응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