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피, 성장성 비해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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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용 빌드업 PCB(인쇄회로기판)업체인 디에이피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대한투자증권은 디에이피에 대해 "마진율이 높은 다층PCB 비중이 최대 65%까지 증가할 전망이어서 영업이익률은 16.9%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추천했다.하지만 지난 5월 중순 새로 등록된 신규종목임을 감안,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한투자증권은 전방 산업의 호조로 디에이피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백7억원,영업이익은 43% 늘어난 4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8일 대한투자증권은 디에이피에 대해 "마진율이 높은 다층PCB 비중이 최대 65%까지 증가할 전망이어서 영업이익률은 16.9%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추천했다.하지만 지난 5월 중순 새로 등록된 신규종목임을 감안,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한투자증권은 전방 산업의 호조로 디에이피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백7억원,영업이익은 43% 늘어난 4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